볼 제법 차는 법] 깨알팁 2편] 경기 전 영양 보충

※ 기술적인 측면은 글로써 공유하기 힘들어 눈으로만 봐도 되는 깨알팁을 공유합니다. 

 

 

경기장 위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3가지 영양 보충 원칙을 공유합니다.

 

 

아래의 3가지를 지키는 것은 영양학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으나,

심리적 요인도 크기에 '1화 루틴 만들기'편과 연장선 상에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1. 모든 음식물 섭취는 늦어도 경기 시작 3시간전에 완료 하기

 

   ▶근육에 공급되어야 할 혈류가, 소화기간으로 분산되고

 

   ▶이는 운동의 퍼포먼스를 감소하는 부정적 요인이 발생합니다

 

 

2. 에너지 드링크 마시기 

 

   ▶제이미 바디, 사미르 나스리 등 많은 외국 선수들은 경기 전 '레드불'을 상당량 섭취합니다.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레드불'은 외국판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습니다

 

   ▶사실상 카페인 함량만 놓고 봤을때는 에너지드링크나 커피나 비등비등 합니다

 

   ▶국내판 기준 카페인 함량은 몬스터 > 레드불 > 핫식스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드불 슈가프리'를 가장 선호하며, 두번째는 일반 '레드불'을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드시기 바랍니다.)

 

 

 

 

3. 경기 중 음료 섭취는 최소한으로 

 

   ▶축구 선수들을 포함하여 상당한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 선수의 경우 (§마라톤,사이클 등)

 

   ▶경기 중 음료를 섭취하기 보단 가글 형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섭취하는 것이 '영양 흡수'쪽으로는 더 효과가 있으나

 

   ▶경기 중에는 '가글'을 하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영양을 흡수했다고 인식하여 퍼포먼스를 올려주고

 

   ▶음식 물 섭취라는 측면에서 경기에 방해가 되는 것을 줄여 주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